(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 비서실장에 17일 차규근 당선인이 임명됐다.
조국혁신당 중앙당은 이날 당대표 비서실장에 차규근 당선인, 여성위원장 김선민 당선인, 홍보위원장 이해민 당선인 등 주요 1차 인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최우규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 신우석 사무처 사무부총장, 조용우 정무실장, 김보협·배수진·강미정 대변인 등이 당직을 맡게 됐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이번 1차 인선을 시작으로 이달 말에서 내달 초까지 우리 당 조직을 빠르게 개편하는 작업에 나설 것"이라며 "빠르게 추가 인선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km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