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위기에 여당서 '의대 2000명 증원' 재조정 목소리 '분출'

나경원·안철수·윤상현·최재형 등 정부 증원안 재조정 요구
한동훈 "의제 제한할 문제 아냐"…'논의 가능성 시사' 해석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공동취재) 2024.3.2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공동취재) 2024.3.2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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