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기조가 갈랐다…영입인재 국힘 절반 '비례' 민주 80% '지역구'

국힘, 인재 39명 중 19명이 국민의미래 비례 신청
민주, 27명 중 3명만 더민주연합 명단에…22명 지역구 출마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기업인 인재’ 영입 경쟁에 나섰다. 왼쪽부터 고동진 전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 사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전략기획 담당 사장. 2024.1.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기업인 인재’ 영입 경쟁에 나섰다. 왼쪽부터 고동진 전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 사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전략기획 담당 사장. 2024.1.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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