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조국신당' 사용 불허…조국개혁당 등은 가능

조국신당 창준위 14개 명칭 문의…'조국신당'만 불허"
"'안철수신당' 사례로 판단…조국(祖國) 의미 명칭 가능"

가칭 '조국신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인재영입 발표식'에서 1호 영입인사로 선정된 신장식 변호사를 소개하고 있다. 2024.2.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가칭 '조국신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인재영입 발표식'에서 1호 영입인사로 선정된 신장식 변호사를 소개하고 있다. 2024.2.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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