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준석 '빅텐트', 날림 합당 11일 만에 예견된 붕괴

애초부터 지지층·철학 다른 세력 졸속 합당…예정된 수순
이준석, 통합 노력없이 갈라치기…기대이하 지지율도 원인

이낙연·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낙연·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2.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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