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명 '개혁신당'…이낙연 "고민 끝 수용" 이준석 "큰 결단에 사의"

이낙연 "당명 줄다리기로 연휴 보내면 신당 전체 가라앉을 수도"
이준석 "이낙연 큰 결단 많은 쟁점 해소…개혁신당의 도약 노력"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로운미래(가칭)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1.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로운미래(가칭)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1.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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