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행인으로부터 머리를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에 맞았으며, 피를 흘려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배현진 의원실 제공)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관련 키워드배현진테러이재명혐오정치박기현 기자 '조그마한 파우치' 박장범 청문회…"시청자 속여"vs "정식 명칭"(종합)박장범 후보, '국정농단 보도 축소' 공방…"취재 막아" vs "원칙 지켜"관련 기사경찰청장 지명된 조지호, '사회적 재난·정치인 테러' 대응 과제 산적"나는 책임 피하지 않는다"는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이승환의 노캡]트럼프 귀 찢은 총탄, 한국도 빈번한 테러…증오·극단의 정치 해법은?기시다·이재명·트럼프까지…세계 각국서 잇따르는 '정치인 테러'국힘 "트럼프 쾌유 기원…민주주의 위협하는 정치 테러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