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귀 찢은 총탄, 한국도 빈번한 테러…증오·극단의 정치 해법은?

올해만 이재명·배현진 피습…박근혜·송영길 등 테러 빈번
'스킨십' 태생적 한계…"안전 대책, 갈등 줄일 협치 필요"

1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리고 있다. 트럼프는 총상을 입은 뒤 무대 밖으로 대피하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Fight"라고 외쳤고 지지자들은 "USA"를 연호했다. 2024.07.15. ⓒ AFP=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리고 있다. 트럼프는 총상을 입은 뒤 무대 밖으로 대피하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Fight"라고 외쳤고 지지자들은 "USA"를 연호했다. 2024.07.15. ⓒ AFP=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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