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지난 1월과 비교할 때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7369건, 거래총액은 9조4947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두 1월과 비교해 2.3배 급증한 수치다.
3월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는 강남구가 589건으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뒤이어 강동구(518건), 성동구(491건), 노원구(470건), 송파구(452건), 영등포구(445건), 동작구(442건), 마포구(421건) 순으로 거래가 활발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2025.4.16/뉴스1
pjh2580@news1.kr
1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7369건, 거래총액은 9조4947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두 1월과 비교해 2.3배 급증한 수치다.
3월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는 강남구가 589건으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뒤이어 강동구(518건), 성동구(491건), 노원구(470건), 송파구(452건), 영등포구(445건), 동작구(442건), 마포구(421건) 순으로 거래가 활발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2025.4.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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