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31일 서울의 한 롯데리아에서 시민들이 햄버거를 먹고 있다.
롯데리아는 다음 달 3일부터 65개 메뉴 가격을 평균 3.3% 인상한다.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의 릴레이 가격 인상은 각종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비용 부담이 커진 가맹점주 요구들이 반영된 조치다. 지난해 고물가 장기화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올해는 외식 가격마저 인상 흐름이 이어져 가벼운 한끼 대용으로 여겨졌던 버거가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2025.3.31/뉴스1
eastsea@news1.kr
롯데리아는 다음 달 3일부터 65개 메뉴 가격을 평균 3.3% 인상한다.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의 릴레이 가격 인상은 각종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비용 부담이 커진 가맹점주 요구들이 반영된 조치다. 지난해 고물가 장기화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올해는 외식 가격마저 인상 흐름이 이어져 가벼운 한끼 대용으로 여겨졌던 버거가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2025.3.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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