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일 서울의 한 홈플러스 매장 앞으로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이날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과 서울우유는 지난 19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에 제품을 공급하지 않았다.
홈플러스는 농심·서울우유와 납품 협의가 지연되는 것은 상품 대금 선납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조속한 대금 지급, 서울우유는 결제 주기 단축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3.20/뉴스1
pjh2580@news1.kr
이날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과 서울우유는 지난 19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에 제품을 공급하지 않았다.
홈플러스는 농심·서울우유와 납품 협의가 지연되는 것은 상품 대금 선납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조속한 대금 지급, 서울우유는 결제 주기 단축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3.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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