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일부 의대생이 수업에 복귀한 학생들을 공개 비난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17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의 모습.
교육계 등에 따르면 건국대 의대 본과 2학년과 3학년 학생 6명이 학교에 휴학계를 제출하지 않고 수업에 복귀하려고 하자 동급생들이 입장문을 내고 이들을 비난하는 일이 발생했고 교육부는 공개적으로 비난한 의과대학 학생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로써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이 불거진 이후 집단 휴학과 수업 거부를 강요하는 행위에 대해 교육부가 수사를 의뢰한 건수는 총 15건으로 늘었다. 2025.3.17/뉴스1
eastsea@news1.kr
교육계 등에 따르면 건국대 의대 본과 2학년과 3학년 학생 6명이 학교에 휴학계를 제출하지 않고 수업에 복귀하려고 하자 동급생들이 입장문을 내고 이들을 비난하는 일이 발생했고 교육부는 공개적으로 비난한 의과대학 학생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로써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이 불거진 이후 집단 휴학과 수업 거부를 강요하는 행위에 대해 교육부가 수사를 의뢰한 건수는 총 15건으로 늘었다. 2025.3.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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