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19일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이주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2027년부터 5년간 1기 신도시 생활권 내 113개 사업장에서 총 35만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 이는 연평균 7만 가구로, 한해 예상되는 이주수요(3만 4000가구)의 2배다. 2032~2039년은 연평균 7만 5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이 기간 이주수요는 연평균 2만 6000가구로 전망된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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