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관내에서 운행하던 초·중·고교 통학버스(전세) 중 일부업체가 운행을 멈춘지 이틀째인 3일 학생들을 태운 차량들로 학교 주변이 혼잡을 겪고 있다.
학부모들은 포항시와 교육당국의 회피로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오고 있다며 조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통학버스 운행 중단 사태는 지난 달 남구 지역에서 운행 중인 통학버스가 불법 운행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 포항시가 위법사안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결정하자 전세버스업체들이 운행을 멈췄다. 2024.12.3/뉴스1
choi119@news1.kr
학부모들은 포항시와 교육당국의 회피로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오고 있다며 조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통학버스 운행 중단 사태는 지난 달 남구 지역에서 운행 중인 통학버스가 불법 운행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 포항시가 위법사안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결정하자 전세버스업체들이 운행을 멈췄다. 2024.1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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