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일성여고 최고령 수험생 임태수(83) 할머니가 고사장인 서울 마포구 홍대부속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2024.11.13/뉴스1psy5179@news1.kr관련 키워드수능만학도최고령시험관련 사진만학도의 열정이 담긴 노트최고령 수험생 '수능 잘 치르고 왔습니다'41년생 만학도의 수험표박세연 기자 '말과 교감'체험하며 배우는 세계지도말과 인사 나누는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