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12지구 제22시험장인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에서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최고령 수험생 임태수(83) 할머니가 시험장을 나선 후 취재진에게 필기노트를 보이고 있다. 2024.11.14/뉴스1juanito@news1.kr관련 키워드2025수능일성여고만학도관련 사진'위대한 도전' 마친 만학도'오늘은 학부모 아닌 수험생''엄마도 수능봤다'황기선 기자 '위대한 도전' 마친 만학도'오늘은 학부모 아닌 수험생''엄마도 수능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