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한국시리즈에 이어 월드시리즈에서도 '클래식 매치'가 성사됐다. 미국 동서부를 대표하는 명문 팀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선승제) 6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10-5로 제압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4승2패가 된 다저스는 2020년 이후 4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맞대결 상대는 양키스다.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4승1패로 누르고 월드시리즈에 선착했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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