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4주연속 하락, 유류세 인하 연장으로 급등 가능성 낮아져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5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서 시민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평균 휘발유, 경유 판매가격이 4주 연속 하락했다. 이달말 …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5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서 시민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평균 휘발유, 경유 판매가격이 4주 연속 하락했다. 이달말 종료가 예정됐던 유류세 인하 조치가 10월 말까지로 연장되면서 당분간 기름값이 급등할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3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7.8원 하락한 L당 1689.0원을 기록하며 4주 연속 하락했다. 주간 휘발유 가격이 168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7월 1주 이후 6주만이다. 2024.8.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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