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유류세 인하폭 축소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3일 서울의 한 주유소를 찾은 시민이 차량에 주유하고 있다.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한다. 다만 …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3일 서울의 한 주유소를 찾은 시민이 차량에 주유하고 있다.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추가 연장한다. 다만 인하 폭은 다소 축소하면서 다음 달부터 휘발유는 리터당(L) 42원, 경유는 41원 오르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12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이날 밝혔다. 2024.10.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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