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장마 이후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기업들의 휴가 복귀가 맞물리면서 지난 5일 오후 5시 전력 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대치인 93.8GW를 기록했다.
전력 수요 증가는 장기간 한반도에 영향을 주고 있는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에 의한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냉방 부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전력 서울본부에 전력수급현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4.8.6/뉴스1
ssaji@news1.kr
전력 수요 증가는 장기간 한반도에 영향을 주고 있는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에 의한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냉방 부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전력 서울본부에 전력수급현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4.8.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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