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무더위에 전력수요 여름철 최대치 기록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장마 이후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기업들의 휴가 복귀가 맞물리면서 지난 5일 오후 5시 전력 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대치인 93.8GW를 기록했다. …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장마 이후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기업들의 휴가 복귀가 맞물리면서 지난 5일 오후 5시 전력 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대치인 93.8GW를 기록했다.

전력 수요 증가는 장기간 한반도에 영향을 주고 있는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에 의한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냉방 부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전력 서울본부에 전력수급현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4.8.6/뉴스1

ssaji@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