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전역에 호우 경보가 발령된 10일 오전 북구 흥해읍 곡강천이 흙탕물로 변해있다. 2024.7.10/뉴스1choi119@news1.kr관련 키워드포항폭우호우경보곡강천흙탕물관련 사진흙탕물로 변한 곡강천하천 출입 통제폭우에 강으로 변한 곡강천최창호 기자 포항스틸러스 내년 시즌에도 '우승 다짐'포항스틸러스의 지역 사랑내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