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미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국내 증시가 2% 넘게 …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미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국내 증시가 2% 넘게 하락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장중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코스피는 전날 대비 68.18P(2.55%) 하락한 2,602.25, 코스닥은 21.31P(2.50%) 하락한 831.11, 달러·원 환율은 16.00원 오른 1,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2024.4.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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