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일본 집권 자민당의 중의원 선거 참패로 엔화 가치가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가운데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엔화를 정리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8엔(1.1%) 오른 153.62 ~153.63엔에 거래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이 153엔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7월31일(153.30엔) 이후 처음이다. 2024.10.28/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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