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한 북중관계…'시진핑' 발언 인용 보도 줄인 노동신문

올해 6월 이후 인용 보도 無…소원한 관계 반영된 듯
올해 '조중 우호의 해' 폐막 행사도 사실상 무산 기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외국문출판사 화보 캡처) 2021.5.12/뉴스1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외국문출판사 화보 캡처) 2021.5.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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