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이른바 '무인기 침범' 사건과 관련해서 전날 발표한 김여정 당 부부장과 국방성 대변인이 발표한 담화를 게재했다. 아울러 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 부근의 포병연합부대들과 중요 임무수행 부대들에 사격준비태세를 지시한 것을 주민들에 알리며 대남 적개심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노동신문북한데일리북한최소망 기자 '무인기 사건' 내부 결속에 활용…"인민이 격노"[데일리 북한]통일부 "北, 체제 결집·주민 통제 추구…원하는 것 얻을 수 없어"관련 기사'무인기 침투' 김여정 담화 1면에…백두산 국제관광지 추진[데일리 북한]'평양 무인기 침투' 1면 게재…'김정은 충성' 독려 [데일리 북한]당 창건일 맞아 김정은 '담화' 발표…결속 집중[데일리 북한]'노동당 창건' 79주년에 전국 '경축과 결속'[데일리 북한]노동·선거 나이 수정…김정은, 수재민들에 가을옷 전달 [데일리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