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수재민들이 평양에 올라온지도 벌써 50일이 흘러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 계절에 들어섰다"면서 "김정은 동지께서는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계절에 따라 부러운 것 없이 옷차림을 하도록 가을옷과 교복을 배려해 주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