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북측 초소 일대가 적막하다. 2024.6.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10월 7일 주체적 국방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최고전당인 김정은국방종합대학을 방문하고 창립 60주년을 맞는 교직원, 학생들을 축하 격려했다"라고 보도했다. 이곳은 과거 '국방종합대학'으로 개교했으나 지난 2016년 개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비서는 이날 연설에서 "군사초강국, 핵강국을 향한 발걸음이 더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헌법최고인민회의총참모최소망 기자 목숨 걸고 탈출해 사랑 찾은 탈북민 부부…통일장관, 주례 맡기로핵무기 앞서 트럼프와도 선그은 김정은…'브로맨스' 부활 없다관련 기사유엔 제3위원회, 北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적대적 두 국가 우려"한미 외면하고 '친러' 선회한 북한…'절박한 파병'이냐 '새 노림수'냐북한 '국가법' 심의·채택…'두 국가론' 반영한 새 국가 확정(종합)北 '국가법' 심의·채택…중앙재판소 판사 인선 진행박원곤 교수 "北, 美 대선 이후 고강도 대남 도발 시도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