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2일 서부지구의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를 현지 시찰하면서 전투원들의 훈련실태를 료해(파악)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 자리에서 "우리에게 무력 사용을 기도하면 핵무기로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김정은윤석열핵무력국군의날최소망 기자 北 김정은, 10개월만에 준공된 성천 공장 방문…김일성 정책 비판도(종합)"北 동창리 발사장 '조립 건물' 외부 공사 완료"관련 기사"트럼프, 1기 때처럼 김정은 상대 힘들 것…북한, 협상 관심 없어"美 전문가 "북한, 내년쯤 천안함·연평도 같은 도발 가능성""韓 무인기 침투" 주민에게 알린 北…"대남 적개심 고취 의도"'대결과 결속' 병행하는 北…美대선 앞두고 외치·내치 다지기北 "南 드론이 평양 상공서 삐라 살포"…'기만전술'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