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연설' 이튿날 북한 "보신주의는 변질·배신의 태아단계"

노동신문, '사설'을 통해 "과감한 분발, 분투" 강조
수해·경제 어려운 상황서 당 일꾼들 사상 단속 차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총비서 동지께서 국경절(정권수립일)에 즈음해 하신 강령적인 연설을 접한 각지 일꾼들의 반향"이라면서 일꾼들이 "확고한 자신심과 완강한 의지를 백배해 올해 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겠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서성구역 당위원회.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총비서 동지께서 국경절(정권수립일)에 즈음해 하신 강령적인 연설을 접한 각지 일꾼들의 반향"이라면서 일꾼들이 "확고한 자신심과 완강한 의지를 백배해 올해 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겠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서성구역 당위원회.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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