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목표했던 바 그대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서의 체모를 유감없이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면서 "원산지구 건설 경험에 토대해 관광업을 장기적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김정은관광외화벌이최소망 기자 파병 인민군 사망자 발생 함구…내부만 챙기는 김정은 [노동신문 사진]北 김정은, 10개월만에 준공된 성천 공장 방문…김일성 정책 비판도(종합)관련 기사"북-러 여객열차 주 3회 정기운행, 곧 재개"시멘트 수송배도 선전하는 북…경제 성과 도출에 총력눈보라 뚫고 백두산 오르는 北 청년들…"흰눈 봐도 김정일 생각" [노동신문 사진]북한, 새 관광지에 '대동강 맥주집·강동온실' 추가…'체제선전' 방점연말 전원회의 예고한 北…트럼프 겨냥 대미 메시지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