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목표했던 바 그대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서의 체모를 유감없이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면서 "원산지구 건설 경험에 토대해 관광업을 장기적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김정은관광외화벌이최소망 기자 北, 개성공단 무단가동 추세 증가…"40여개 시설 사용 중"'확전'에도 안 보이는 북한군…최고지도자는 연말 성과에 집중관련 기사평양에도 스마트폰·독일맥주…北 여행 '풀코스' 담긴 브이로그 엿보니'확전'에도 안 보이는 북한군…최고지도자는 연말 성과에 집중김정은, 지방공장 완공 독촉…북러 경제·기술 협력 강화 [데일리 북한]북러 '러시아어 교육센터' 평양에 설립 합의…스포츠 교류도 확대외국인 북한 관광 연내 재개 무산…내년 재개도 미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