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목표했던 바 그대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서의 체모를 유감없이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면서 "원산지구 건설 경험에 토대해 관광업을 장기적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김정은관광외화벌이최소망 기자 남북 긴장 높인 김정은, 전방부대 찾아 '야전 지휘복' 입었다김정은, 서울 지도 펼치고 작전 회의…"대한민국은 적국"(종합)관련 기사'연평도 포격 사건' 꺼내든 北…'적대국' 위협 후 도발 가능성北, 이미 막힌 도로 왜 폭파까지…'단절' 의미 부각에 방점北, 동해선·경의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요새화' 단행(종합3보)北, 동해선·경의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軍 대응사격(종합2보)북한, 끝내 동해선·경의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