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연말 전원회의'에서 내년 대외 정책 방향과 기조를 밝혔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인민군대와 핵무기부문은 전쟁준비 완성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라며 내년도 '전투적 과업'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노동신문김정은최소망 기자 서울에 '무인기' 보낸다던 北…일주일 간 조용한 이유는?흐려지는 '北 비핵화', 美 대선 이후는…'북핵 인정해야' 여론도관련 기사이번주 유엔서 北 인권 검토…91개국 발언권 신청금속·화학·농업 성과 선전…전국 탁구경기도 개막[데일리 북한]북한, 주민 불만 우려한듯 '김정은 영도' 집중 선전북한, '대남 적개심' 끌어올려 'MZ세대 길들이기' 박차새 대남기구 조직해 윤 대통령 맹비난…북러 전략대화[데일리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