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연말 전원회의'에서 내년 대외 정책 방향과 기조를 밝혔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인민군대와 핵무기부문은 전쟁준비 완성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라며 내년도 '전투적 과업'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노동신문김정은최소망 기자 목숨 걸고 탈출해 사랑 찾은 탈북민 부부…통일장관, 주례 맡기로핵무기 앞서 트럼프와도 선그은 김정은…'브로맨스' 부활 없다관련 기사무장장비 전시회 둘러보는 김정은…저녁엔 불꽃놀이·음악회 [포토 北]北 '가성비 끝판왕' 골판지 자폭드론 공개…요인 암살용으로 쓰나핵무기 앞서 트럼프와도 선그은 김정은…'브로맨스' 부활 없다北 무기전시회, ICBM·극초음속·무인기 과시…한미 압박·러 수출 노림수김정은 "美와 협상 갈곳까지 가봐…결과는 침략·적대적 정책"(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