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효적 대응=살상무기 지원?'…선명한 득실, 커지는 딜레마

[北 파병 후폭풍] 북한군 빠른 진군에 정부도 고심 깊어지는 상황
대러 관계 악화·트럼프 '조기종식' 선언·국내 반발 여론 등 변수와 리스크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0.2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0.2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편집자주 ...북한군의 대규모 러시아 파병은 한반도 정세는 물론, 국제질서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북러의 '위험한 질주'의 정점을 찍는 도발적 행동으로 평가된다. 뉴스1은 '마감 없는 기획'으로 북한군의 우크라이나전 개입과 이로 인한 전황 및 정세의 변화에 따른 우리의 대응 방안을 진단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2024.10.1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2024.10.1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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