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3일 탱크병대연합부대간의 대항훈련 경기를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훈련경기는 탱크병들의 실전능력을 엄격히 검열하고 전술적 임무에 따르는 전투행동 방법을 숙련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라면서 "경기는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탱크사단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쟁취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노동신문김정은탱크병 대연합 부대한미연합연습이창규 기자 하마스 수장의 '처량한 최후'…"무너진 건물 내 혼자 덩그러니"[영상]헤즈볼라 "이스라엘과 대결, 새로운 긴장 고조 단계로 전환"관련 기사남북 긴장 높인 김정은, 전방부대 찾아 '야전 지휘복' 입었다오세훈 "핵 잠재력 높여야…이재명 '더러운 평화'는 궤변"軍 "북한의 러시아 파병 여부 분석…민간인 가능성도 염두"김정은, 접경지 부대서 "대한민국은 명백한 적국"[데일리북한]북러, '수교 76주년' 기념 연회…끈끈한 양국 관계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