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0일 오후 러시아 방문을 위해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덕훈 내각총리 등 당과 정부, 무력기관 지도간부가 환송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러시아김정은푸틴북러정상회담이설 기자 행안부, 전국 대설 상황 긴급 점검…"제설 작업 철저히"행안부, 연말연시 응급의료체계 점검…전북 119상황관리센터 방문관련 기사푸틴, 김정은에 빠른 새해 인사…"위협과 도전 대처 더 노력하자"정중동이냐 치고 나가기냐…北, 곧 새 '대외 노선' 밝힌다김정은 '위민헌신' 부각…美 우크라 추가지원 반발 [데일리 북한]"북한, 9월 러시아 대규모 군사훈련에 '옵서버'로 참관""2025년 아시아 격변과 불안정 시기…많은 부분 트럼프에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