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0일 오후 러시아 방문을 위해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덕훈 내각총리 등 당과 정부, 무력기관 지도간부가 환송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러시아김정은푸틴북러정상회담이설 기자 즉석사진 찍자 순직한 소방관 남편이…'놀라운' 가족사진에 '감동'소방청, 추석 앞두고 응급 이송 대책 점검…전국 지휘관 긴급 회의관련 기사김정은, 시리아 대통령에 답전…최선희, 방러 [데일리 북한]대선 뒤 엇갈릴 美 대북정책…'봉쇄정책' vs '관여정책' [특별기고]올해 경제 과업 달성 강조…신포시 바닷가 양식업 조명도 [데일리 북한]배지에 초상화 내놨지만 '수해'로 타격…김정은 '우상화' 쉽지 않다첫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美 대선 앞두고 '핵 압박' [노동신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