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쓰레기 풍선' 연속 도발…"기계적 살포로 남남갈등 조장"

"우방국 교류 늘리면서 대남 이슈는 '기계적'…심리전 주력"
"설전보다 장기전으로 남측 피곤…지치게 만드는 전략"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정관 인근에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 잔해가 널부러져 있다. 2024.9.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정관 인근에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 잔해가 널부러져 있다. 2024.9.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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