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김정은 동지께서 수재민들의 아픔을 하루빨리 가셔주고 피해지역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문제는 현시기 우리 당과 정부 앞에 나서는 최급선무적인 과업이라고 강조하시였다"며 김 총비서가 평안북도 수해지역의 복구 현장을 방문한 사실을 보도했다. 지난 여름, 북한 평안북도와 자강도 등 압록강 일대에는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바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