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업스퀘어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을 뜻한다.
이날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집게와 텀블러, 티셔츠 등 플로깅 키트를 무료로 증정했다.
업스퀘어 플로깅 행사는 2023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송동윤 업스퀘어 점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플로깅 행사에 참여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ESG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행사와 전시회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