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 홈구장 '빨간색 관중석' 논란…시 반박에도 홈팬들 '트럭시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의원들 "홈팬들 의견 반영 안돼" 지적
울산시 "관람석 전부를 청색으로 교체하는 것 부적절 판단"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시의회 손명희 의원과 손근호 의원은 9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의 관중석 색상 교체에 울산HD FC 홈팬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울산시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시의회 손명희 의원과 손근호 의원은 9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의 관중석 색상 교체에 울산HD FC 홈팬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 설명자료에 첨부된 문수축구경기장 3층 관람석의 현황 및 변경안.(울산시 제공)
울산시의 설명자료에 첨부된 문수축구경기장 3층 관람석의 현황 및 변경안.(울산시 제공)

9일 울산시청 앞에 울산HD FC 서포터즈 처용전사가 보낸 트럭 시위가 진행됐다.2025.1.9.(독자제공)/뉴스1
9일 울산시청 앞에 울산HD FC 서포터즈 처용전사가 보낸 트럭 시위가 진행됐다.2025.1.9.(독자제공)/뉴스1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