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장 천호동 로데오거리 치안 현장 순찰

천호지구대 경찰관 의견 청취 중인 최호정 의장(서울시의회 제공)
천호지구대 경찰관 의견 청취 중인 최호정 의장(서울시의회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장은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 치안 현장을 순찰하고 지구대 경찰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24일) 방문에는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용표 자치경찰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최 의장은 간담회에서 지구대·파출소 경찰관이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자치경찰 사무 수행 경찰관으로 지정되지 않아 복지포인트를 받지 못하는 문제를 청취했다.

최 의장은 "행정편의에 의한 구분이 아니라 실제 업무 기여에 관한 부분을 종합 판단해 후생복지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깊이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이어 천호 로데오거리를 찾아 소상공인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서울시가 소상공인힘보탬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이라며 "대출을 비롯한 각종 정책 지원 정보가 상인회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정보 전달체계를 꼼꼼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