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강 물길을 따라 서울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한강 리버버스' 운항을 올해 10월부터 시작한다. 출퇴근 시간엔 15분 간격으로 운항하며 요금은 3000원으로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선착장은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7곳에 조성되며 상행(마곡→잠실)과 하행(잠실→마곡)으로 구분해 편도로 운항한다. 마곡·여의도·잠실 선착장 3곳만 정차하는 '급행노선'도 출퇴근 시간대에 16회 운항한다. 마곡에서 잠실까지 일반노선 이용 시에 75분이 소요된다면 급행노선은 21분이 단축된 54분 만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오세훈리버버스서울한강이설 기자 즉석사진 찍자 순직한 소방관 남편이…'놀라운' 가족사진에 '감동'"밤하늘 수놓는 빛의 향연"…올 가을 드론 1000대 한강 밝힌다오현주 기자 종로 박노수 미술관, 9월 27일~10월 5일 야간 개관강북구, 어린이집 보육교사 실내 공기질 관리 교육 완료관련 기사기동카, 7월1일 정식 출시…오세훈 "세계적 인정받는 교통카드될 것"기후동행카드 7월 1일 정식 출시…청년권·단기권 5종 '출격'[뉴스1 PICK] 불꽃 속 펼쳐진 2024 한강 보트 퍼레이드오세훈, '차없는 잠수교' 축제서 '한강 라이징스타' 결선 관람[동정] 오세훈 '한국 IT 서비스' 학회 강연…"창업하기 좋은 도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