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참사 막자"…인파 밀집도, CCTV로 실시간 살핀다

[이태원 참사 1년] 서울시, 올해부터 인파감지 시스템 가동
재난안전상황실 기능·인력 강화…운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27일 한 시민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골목 초입 마련된 추모공간의 추모의 글을 살펴보고 있다. 2023.10.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27일 한 시민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골목 초입 마련된 추모공간의 추모의 글을 살펴보고 있다. 2023.10.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태원 핼러윈 참사 1주기를 앞둔 25일 서울 광진구 건대맛의거리에서 시민들이 서울시가 새로 도입한 인파감지시스템 활용 유관기관 합동 다중운집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곳을 찾아 주요 인파밀집 지역의 현장 안전관리 계획을 보고받고, 지능형(AI)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위험 징후를 사전에 알리는 인파감지 시스템을 직접 점검했다. 2023.10.2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태원 핼러윈 참사 1주기를 앞둔 25일 서울 광진구 건대맛의거리에서 시민들이 서울시가 새로 도입한 인파감지시스템 활용 유관기관 합동 다중운집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곳을 찾아 주요 인파밀집 지역의 현장 안전관리 계획을 보고받고, 지능형(AI)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위험 징후를 사전에 알리는 인파감지 시스템을 직접 점검했다. 2023.10.2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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