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소방서가 보은에서 열린 '2025 충북 소방 기술 경연대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제천소방서는 체계적인 훈련과 팀워크 등으로 화재조사와 화재전술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신속 구조 분야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제천소방서 화재조사팀과 화재 전술팀은 오는 6월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릴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충북지역 12개 소방서가 참가해 재난 대응 기술을 겨루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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