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억 9000만 원을 들여 공원 모래 놀이터와 놀이시설 215곳의 고압 세척 작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래 놀이터는 이물질 제거, 모래 뒤집기, 살균·평탄 작업 후 세균 검사도 했다. 모래 속 위해요소를 없애고 동물 배설물 등 기생충을 살균하는 효과가 있다.
놀이기구는 고압 세척으로 먼지와 이물질, 찌든 때 등을 제거했다.
시는 연말까지 모래 놀이터 71곳, 놀이시설 144곳에서 3회 추가 소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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