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소상공인연합회 산하 용산지소가 생겼다.
17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날 용산면사무소에서 이 지소 설립식을 열고 운영에 들었다. 용산지소는 용산면내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지원사업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전찬규 지소장은 "용산면의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소상공인연합회는 2019년 6월 창립했다. 영동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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