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청주지역 새마을금고는 7일 식목일을 맞아 우암산 숲 가꾸기 사업을 했다.
새마을금고는 지역 상생의 날을 지정해 각종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고, 우암산 숲 가꾸기는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우암산 숲 지킴이 회원 등이 참여해 등산로를 따라 산철쭉 200본을 식재했다.
김인환 충북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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