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6세 이상 유아, 초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토요 상시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보호자까지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우고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게 운영한다.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속적인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나이별 맞춤형으로 구성해 유아 과정에서는 △비봇 △쪼물락 △VINU로봇 △테일봇 △3D펜 등을 활용한 놀이형 코딩 교육을 한다.
초등과정은 △로보마스터 △코딩드론 △알티노 라이트 △오조봇 △엔트리 △3D프린터 등을 통한 심화 코딩 학습을 제공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오후로 나눠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회차당 2시간씩 한 달간 총 4회의 수업을 진행한다.
8월 방학 기간에는 방학 특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매월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VR시뮬레이터, 모션플로어, 모션블록, 모션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 신청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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