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LH 충북지역본부는 올해 공동주택 등 62필지와 신규 공공분양주택 1407호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토지는 공동주택용지(2필지, 6만 4000㎡), 산업유통용지(15필지, 2만 8000㎡), 상업업무용지(10필지, 5000㎡), 단독주택용지(25필지, 6000㎡) 등 62필지, 14만 ㎡다.
지구별로는 남청주현도지구 산업시설용지와 주차장용지, 청주동남, 청주지북, 괴산미니복합타운 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단독주택용지 등이다.
신규 공공분양주택은 5년만으로 청주동남 A2블록 650호, 청주지북 B1블록 757호로 각각 5월과 9월 분양 공고가 난다.
신청 자격은 청주 또는 도내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에 가입하고, 일정 소득 기준과 부동산 및 자동차 등의 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조은숙 충북지역본부장은 "지역경기 활성화와 무주택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연내 차질 없이 공급하겠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