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매출 상승에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직매장 매출 68억 4300만 원 중 향수OK카드로 20억 8800만 원을 결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직매장 전체매출의 30%를 차지했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화폐 사용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68억 원을 돌파했다. 2019년 개장 이후 최대 실적이다. 충북 10개 시군 46곳의 로컬푸드직매장 중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군 현재 매달 50만원 한도 내 최대 5만원(10%)까지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 혜택을 주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수OK카드가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도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운영하는 만큼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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