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파크 오토캠핑장에서 '2025년 클린캠핑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청주시 홍보대사인 유튜버 슈파TV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클린캠핑 페스티벌에는 캠핑카 200팀, 800여 명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9일 메인 행사에서는 영화배우 박효준, 방송인 하하, 행사 전문 DJ 춘디 등이 공연을 진행한다. 시립무용단과 시립합창단 합동 공연도 펼쳐진다.
청주시는 전국 최대 규모인 약 16만㎡로 조성 중인 '코베아 캠핑랜드'를 비롯해 문암생태공원 캠핑장, 현도오토캠핑장 등을 알릴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4월 4일까지 슈파TV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4월 5일에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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